• 에르코스, 바이오닷과 녹용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MOU 체결
    2025.07.14

    온 가족 푸드 솔루션 브랜드 루솔을 운영하는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슬기)은 녹용 전문 연구기관 ㈜바이오닷(대표 한현진)과 '녹용 공동 연구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에르코스
    사진제공=에르코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녹용 제품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공식화한 것으로, 향후 기능성 원료 발굴과 기술 교류, 제품 기획 및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에르코스와 바이오닷은 △녹용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공동 개발 △차별화된 제품 연구 △소비자 중심의 제품 기획 및 상용화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MOU는 에르코스의 다년간 쌓아온 유아전문 건강기능식품의 제품력과 바이오닷의 전문 R&D 기술이 결합된 협력 형태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청명 녹용' 음료가 협력의 첫 번째 성과물로 탄생했다. 녹용의 지용성과 수용성 성분을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BD-DHE(BioDot-Deer velvet Hybrid Extraction) 공법이 반영된 이 제품은 하반기부터 전국 루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루솔 공식몰과 각종 외부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청명 녹용'은 이번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양사 협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에르코스 김슬기 대표는 "녹용 소재의 기능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기술력 있는 기업들과 손잡고 건강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르코스와 바이오닷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녹용 제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녹용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71409232214294

  • 루솔, '유기농 현미 롱떡뻥' 출시
    2025.06.04









    온 가족 푸드 솔루션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국내산 유기농 현미에 다양한 원물을 더한 아기 전용 과자 '유기농 현미 롱떡뻥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기농 현미 롱떡뻥 3종'은 ▲사과당근 ▲단호박브로콜리 ▲블루베리로, 아이 혼자서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일반 쌀과자의 3배 이상 길어진 롱스틱 형태를 적용하였으며, 잘 부서지지 않도록 강도를 강화했다. 기존 쌀과자의 고소한 맛과 길어진 길이로 아이들이 맛있는 쌀과자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특히, 꼼꼼하게 엄선한 유산균 사균체가 함유되어, 영양까지 더한 프리미엄 간식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루솔 롱떡뻥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 고압으로만 팽창시켜 기름진 잔여감 없이 속이 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식감은 바삭하지만, 입안에서는 사르르 녹아 목 넘김 부담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잘 부서지지 않는 적당한 강도로 잇몸을 자극해 이앓이를 하거나 씹는 연습 중인 아이들의 구강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유기농 현미 롱떡뻥'은 무방부제, 무첨가, 무색소, 무설탕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제조되었으며, 현미와 국산 원물만을 사용하여 본연의 담백한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가 나기 시작한 시기부터 치아가 약한 아이들까지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첫 간식으로 제격이다. 양도 50g로 넉넉하게 담아 한 봉지만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에르코스 마케팅팀 김혜은 PM(Product Manager)은 "아기 스스로 쥐고 먹을 수 있도록 길쭉한 스틱형으로 디자인했으며, 유산균 사균체가 함유돼 영양까지 고려한 간식"이라며, "간편하게 챙겨줄 수 있고, 오래 먹을 수 있는 아이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루솔, ‘위기영아 이유식 지원사업’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 시행
    2025.05.30

    루솔 이유식 패키지 (루솔 제공)

    루솔 이유식 패키지 (루솔 제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프리미엄 이유식 전문 브랜드 루솔과 함께 오는 6월부터 위기 상황에 놓인 영아를 위한 ‘이유식 정기배송 지원사업’의 지원 범위를 기존 대전에서 세종, 충남, 충북 지역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루솔은 ㈜에르코스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이유식 전문 브랜드로, 안전한 영유아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사업 확대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4개월부터 돌 무렵까지 이어지는 이유식 시기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지원함으로써, 아기들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앞서 루솔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2월부터 대전 지역 내 위기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배송 방식의 월령별 맞춤 이유식을 지원해왔다. 사업 초기에 참여한 가정의 만족도와 현장 반응에 따라 이번에 충청권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되었다.


    루솔 관계자는 “이유식 시기는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단기적 지원이 아닌 이유식을 시작하는 초기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유식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자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를 통해 추천된 위기가정 영아로, 정기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건강 상태와 발달 상황에 맞춘 식단이 제공된다.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연간 약 100명 이상의 영아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록우산은 ‘아기 울음소리도 지켜져야 할 권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영아가 차별 없이 안전한 출생을 보장받고, 발달적 특성을 고려한 양육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제도적 변화를 추구하는 위기영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루솔은 이유식 판매 수익의 일부를 ‘위기영아 지원사업’에 사용하며 소비자 참여까지 이끌어내 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루솔은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위기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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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뉴스] 루솔, ‘위기영아 이유식 지원사업’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 시행


    [충남일보] 초록우산-루솔, 이유식 정기 배송 지원사업 충청권 전역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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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솔, 프리미엄 이유식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 출시
    2025.05.28

    온 가족 푸드솔루션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프리미엄 이유식 제품군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을 새롭게 출시하고, 전국 11개 루솔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은 최근 유아식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프리미엄 원재료'와 '면역력 강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이유식 대비 원재료의 품질과 영양 밸런스를 한층 강화했다.











    사진제공=루솔
    사진제공=루솔


    업체 측에 따르면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은 기존 유아식품 시장에서 요구되던 프리미엄 원재료 사용, 면역력 케어, 소화 용이성 강화 트렌드와 함께 기존 고객들의 "더 좋은 원료로 더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순 없을까?"라는 요청에 부응해 개발된 제품이다.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은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총 5단계, 77종의 이유식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프리미엄 원재료와 과학적인 배합을 통해 성장기 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과 미각 발달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단계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초기 1단계 미음(5종) △초기 1.5단계 묽은죽(7종) △중기 2단계 아기죽(22종) △후기 3단계 진밥(26종) △완료기 4단계 아기밥(17종)

    전 제품 모두 유기농 쌀, 무항생제 한우, 신선한 채소 및 해산물 등 엄선된 식재료로 만들어졌으며 각 식재의 배합과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강화해 한층 더 깊고 풍부한 맛은 물론 향상된 영양을 제공한다. 3, 4단계를 예로 들면 한우, 닭고기 함량은 한 팩 기준, 15~16%로 증가하여 더 깊고 진한 육향과 고단백 영양을 제공하고 야채류는 당근, 브로콜리, 호박 등을 활용해 한 팩 기준, 21~27%로 증량했으며, 보다 다양한 식이섬유와 미네랄을 함유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1~1.5단계 이유식에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초유농축단백분말을, 2~4단계 이유식 한 팩에는 유산균 사균체 100억 CFU를, 각각 배합해 성장기 아이의 면역과 소화까지 고려했다. 유산균 사균체 2종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특허를 보유한 '락토바실러스 퍼맨텀 KBL375'과 피부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 원료 인증을 받은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가 사용됐다.

     

    에르코스 마케팅팀 이미경 과장은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에 대해 "'조금 더 좋은 재료로 만들 순 없을까?' '조금 더 풍부하고 건강하게' 등과 같은 고민에서 시작됐으며, 기존 이유식 시장에서 루솔이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라인을 통해 유아 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라며 "원재료, 조리 공정, 영양 밸런스까지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은 현재 롯데백화점 동탄점, 중동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주거 밀집형 쇼핑몰 내 루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2610091666083

  • 루솔, 50억 유산균 사균체로 강화한 '푸룬배도라지즙' 출시
    2025.05.23

    최근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온 가족 푸드 솔루션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에서 푸룬과 유산균 사균체 50억을 담은 '푸룬 배도라지즙'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루솔
    사진제공=루솔

    이번 신제품은 루솔의 인기 건강 음료 시리즈인 '진한 배도라지즙'과 '홍삼배도라지즙'에 이은 배도라지즙 라인업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 주문이 폭주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푸룬배도라지즙'은 국산 배와 도라지에 푸룬과 유산균 사균체를 황금 비율로 배합한 건강 음료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푸룬과 섬유질이 많고 수분 함량이 높은 배에 유산균 사균체를 50억까지 더해, 배변 활동이 불규칙하거나 장 기능이 예민한 가족 구성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산균 사균체는 특허 받은 균주 락토바실러스 퍼맨텀 KBL375(특허권자 :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와 개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피부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 유산균 사균체 2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설탕이나 단맛을 내는 첨가물은 일절 배제하고 푸룬과 배의 함량을 높여 과일 본연의 달콤한 맛을 자연스레 살렸으며, 휴대가 간편한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가 가능하다.

    ㈜에르코스 마케팅 임아영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신제품은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라는 두 가지 핵심 니즈를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룬배도라지즙'은 공식 홈페이지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191156152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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